돌아보니 넘 힘든 시간 이였네요... 신용불량 이란 꼬리표가 정말 싫어, 카드돌려막기로 시간만 쓰레기처럼 낭비하고요...
아무에게도 의논 조차 할 수 없는, 아프고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무기력한 삶...
번개탄을 피워는데..........머리만 아프고 주말동안 병원에 누워 있으려니 신세가 처량한 것이 미
친것 같았어요 막막해서 인터넷을 보고 신청했는데...........
그냥 제 말을 묵묵히 들어주시고, 항상 격려해 주시고...질문을 하면 항상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건번호 나오고나니,이제 큰 산 하나를 넘은 것 같네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고
하지만, 쭉 가겠습니다... 계속 잘 도와주실거죠?...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변호사님... 앞으로도 저희에게 큰 힘이 되어 주세요...
법률사무소 바램 직원 여러분들도 모두 잘 부탁드리고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저처럼 힘들고 막막하신 분들... 지내온 힘든 시간들보다 더 좋은 시간이 있을거예요... 모두들 힘 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