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설 명절이 되네요 사업이 기울어 지면서 명절만 되면 부모님 집에 안가겠다고 우기던 아내가 미웠습니다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서운하더군요 들어가는 돈이 많은데 가면 힘들다고 그래서 할 말이 없었던 지난 명절들이었습니다 금요일에 인가결정이 났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번 명절은 안가겠다는 말은 안하더군요 물론 힘들지만 인가결정을 받고 마음이 편해졌기 떄문인지 홀가분한 심정인듯 보여서 기분이 상쾌하네요
썩은 사과를 쥐고 있으면 손까지 썩는다는데 그런데 언제 그 사과를 버려야 할지 그것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그 사과를 조금만 더 빨리 버렸으면 회생제도를 이용하는데 조금 더 우리하게 이용했을 텐데 라는 말을 하더군요 무튼 회생으로 인해 월 상환하는 돈을 많이 줄일수 있어서 부담이 확 줄었고 그때문에 사업도 가정도 모두 평안해졌습니다 도와준 법률사무소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많이 알릴께요 성심있게 도와주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