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잘 살아보자고 시작한 사업이 생각만큼 잘하지 못하고 기울기 시작하면서 남편의 빚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사업을 하면서 남편 빚을 갚기 위해 생활비는 고사하고 빚만 늘어가더군요 어쩔 수 없이 내 신용카드를 가지고 생활비를 하다 보니 그것 도 한 두달 결국 내 빚마저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남편하고 저까지 모두 빚에 시달리다 보니 도저히 견딜수가 없더군요 남편때문에 이러나 싶어 싸우기도 엄청 싸웟습니다. 이혼하고 싶더군요 그런데 남편이 성실한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라 그저 한 번의 실수로 이혼하자고 하면 그게 너무 잘못하는 것 같고 죄짓는 것 같아 고민만 했습니다. 남편을 이해하면서도 남편이 미웠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개인회생이라는 것을 해보자고 남편에게 말했고 남편도 동의했습니다. 다행히 애가 없어 저도 직장을 잡고 남편도 사업을 접고 직장을 잡아 둘이 사이좋게 손잡고 법률사무소에 가서 상담을 받고 개인회생을 신청했습니다. 결제일만 되면 시달리기 시작해서 몇 날을 잠을 못자고 고생해야만 간신히 돈을 구해 한 달을 넘기고 한 달을 넘기고 ㅎㅎㅎ뭐했는지 싶네요 십년 세월 처럼 길게 느끼며 살았는데 상담을 받아 보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그런 자신감을 가지고 신청하니 인가결정 날 수 있도록 잘 부탁 드립니다. 지금처럼만 도와주세요. 저의 부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아이도 낳고 함께 새로운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보렵니다 부디 절망에 다시 빠지지 않고 건강한 가정을 유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