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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힘들다고 불평만 하고 있나요?

친구들은 하나 둘씩 자리를 잡아가는 왜 유독 나만 이렇게 힘드나 다니는 직장은 죄다 망하고, 사정상 그만두고 애들은 점점 커가면서 들어가는 돈은 자꾸 많아 지는데.....이놈에 반지하 신세를 언제 탈출하나......반지하 창문으로 자꾸 쳐다보는 사람도 있어서 아내는 무섭다고 하고 그것 때문에 한여름에 창문도 못열고 선풍기 하나에......월급은 적고 빚은 늘어만 가고...애들이 어린데 얼마전에는 전기도 끊어버리네요.....죄다 끌어모아 부랴부랴 살리고.....왜 나만 이렇게 힘든걸까요? 조금이나마 보탤려고 토요일 일요일은 이사알바를 몇 번 갔는데 어느날 아파트로 이사가는 부부를 보니 나이도 나랑 비슷하고 애들이 딱 우리 애들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그 애는 자기방에 장난감도 많고 우리 애들이랑 너무 비교되더군요 그날 받은 일당으로 집에서 소주한잔 하면서 생각해보니 애들과 아내에게 어찌나 미안해지는지....인생이 이렇게 비참하고 창피하게 느껴지는지...

 

이대로 있을수 없었습니다 뭔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더군요 영화에 나오는 리셋? 내 인생을 리셋하고 싶었습니다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결심을 했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더군요 바램에 개인회생을 의뢰하고 서류를 준비해서 개인회생을 신청했죠 힘들게 산다고 비용도 저렴하게 해주었습니다.

 

처음 회생을 신청했을 때에는 소득이 얼마 되지 않았고 애들도 있어서 거의 70%넘게 탕감을 받았습니다 그것때문에 보정도 많이 하고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아주 적은 금액이제만 이제 적금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곳 직장에서 열심히 한 덕분에 급여도 더 올라서 3년 후에는 반지하 신세를 면하게 될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서 아들 딸 장난감 하나 사주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지 이 행복이 쭉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법률사무소 바램 변호사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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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김대성

등록일2020-04-23 10:24

조회수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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