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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너무 아팠어요

가족중 성한 사람이라고는 저 혼자뿐입니다 동생은 지체장애에 어머님은 심한 관절염으로 거동도 힘들어 하시고..생활비를 혼자 감당하다 시작된 빚이었습니다처음에는 그럭저럭 뭐 별일 아니었죠 그런데 생활비며 병원비며 조금씩 들어가는 돈이 자꾸 대출을 받게 하였고 점점 늘어난 빚은 이제는 빚을 갚기 위해 빚을 내는 황당한 일이 매달 이루어졌습니다 더이상 대출 나올곳도 없고 연체가 시작되자 채권자들은 무시하는 듯한 말로 절 괴롭게 했습니다 욕은 안하지만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기술을 배운듯 했습니다 제가 힘들어지니 가족도  미워지기 시작했고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기까지 했죠 묵묵히 일만 했기 떼문에 세상물정을 몰랐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 채무조정을 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몇군데의 변호사사무실에 알아보고 여기 바램으로 골랐죠 비용도 제일 싸고 상담도 제일 친절하게 잘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가결정이 났네요 매달 빚갚는데로 들어간 돈이 거의 급여의 전부를 넣었는데 동생과 어머니까지 생계로 보장을 받아 한달에 30만원으로 부담을 확 줄였네요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을때 한줄기 빛을 보는 느낌이었고 정말 살것같아요 법률사무소 바램 강추합니다 변호사님도 마음이 좋으신 분이더라고요 가족처럼 친근하고 정이 많게 생기셨어요 감사하고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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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정소하

등록일2020-03-16 10:16

조회수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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