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김태환사무장님,전복희실장님)너무 애 많이 쓰셨습니다.
거의 일 년을 고민하던 끝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네이버를 검색 하던 중에 수 많은 법무사 사무실 링크를 보게 되었지요.
눈에 들어 온 "바램" 이라는 두 글자
어쩌면, 그 야심한 밤에 내 간절함 이었을 겁니다.
그 날을 생각하니 후기 작성하는 제 손이 아직도 떨립니다.
너무나 따스하게 상담 해 주시던 그 목소리...
아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상담 하고 바로 다음 날 부터 일사천리로 진행을 하시더군요.
빠른 일 처리...
꼼꼼함...
정작,
당사자인 저는 아무것도 한게 없었네요.
참고로 저는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지역의 법원 이었습니다.
첨부서류도 많았었고,추가 해 달라는 것도 많았었고...
근데,
단 한번도 싫은 내색 없이 일 처리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셨답니다.
파산결정 나고 바로 면책 결정까지 진행 하시면서 실 시간으로 알려 주시고
아무것도 안 하고 저는 그냥 전화로 결과만 들었답니다.
죄송한 마음 뿐 이었습니다.
빚이 상당한 액수 였는데 그걸 100%면책까지 다 받아 주셔서
요즘은 마음 편히 건강만 챙기고 있는 중 입니다.
"김태환 사무장"님~~~
너무 고맙고,감사 합니다.
"바램"이 희망이고 빛이 되었답니다.
건강 하시고,건승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